올해 굉장히 인기 많은 이슈 중 하나가 바로 신생아특례대출 조건 금리 대환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주택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신생아특례주택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에 대한 신청 접수가 이번달 1월 29일부터 시작이 됩니다.

신생아특례대출 조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거안정방안에 따른 신생아특례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으로 2년 내 출산, 입양한 무주택 세대주나 1주택자가 대상인데요. 1주택자의 경우에는 대환대출이라서 대상이 됩니다.
부부합산 연소득 1억 3천만원 이하 순자산 4억 6천 900만원 이하여야 조건이 충족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상 주택의 경우에는 9억원 이하여야 하고 전용면역은 85 이하 입니다. 한마디로 30평대에 9웍원 이하 집이면 지원이 된다라는 말이죠.
2024년 1월 1일 이후에 출산한 경우에만 해당되서 이미 출산 하신분들은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정말 이점은 정부가 잘못 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래도 어리다고 할 수 있는 36개월 혹은 그 이상 부모들까지는 해줘야 되는게 맞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지금 당장 낳았다가 또 나중에 아예 집을 줄꺼 같은데? 이러면서 안 낳으면 그게 뭔 소용입니까?
지금 낳아도 일정 수준까지는 혜택을 받아갈 수 있게 해주겠다라는게 있어야 하는데 정말 답도 없는 정책이라고 봅니다. 그 많은 저출산에 대한 예산은 어디로 들어가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신생아특례대출 금리
조건이 맞다면 3억원까지는 최저 1.1%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정말 대단한거라고 생각됩니다. 1억 단위가 되면서 1%가 굉장히 크게 느껴집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3억원대에 4%이상을 해버리니까 한달에 150만원가량을 내고 있는데 원금은 거의 갚아지지도 않고 있다라는 사실을 볼때면 씁쓸하기 도합니다.
1.1%는 매우 극단적이라고 보시면 되고 보통은 연 1.6%~3.3% 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LTV는 70%가 기본이고 생애 최초의 경우에는 80%까지 지원됩니다.
이정도면 그냥 디딤돌대출 같은게 굉장히 저렴하게 나왔다고 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조건들이 다 맞아 들어가게 되네요.
신생아특례대출 대환
아까 좀 전 위에서도 말했지만 대환대출 가능합니다. 크게 걱정 할필요 없고 기존에 애가 있는 상태에서 지금 2024년 1월 1일 애가 나와도 지원이 됩니다.
조금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대출 금리 때문에 애 한명 더 낳는건 무리가 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명 더 낳으면 금리는 확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신생아특례대출 조건 금리 대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정부에서는 조금 더 기준이 넓은 식으로 정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