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신용카드 연체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경기가 굉장히 안좋아지면서 가계 부채도 굉장히 많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심하게 된것이 바로 연체 기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안 갚고 싶어서 안 갚는게 아니라 못 갚은 수준이 되는 바람에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한다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요? 신용카드 연체 이후에 발생하는 일들에 대해서 아래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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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연체시
연체 1일차
이때는 단순 연체에 불과 합니다. 고객이 만약에 실수로 입금 또는 잔금을 내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카드사에서는 이러한 상태라는것을 알려줍니다. 이때는 아직까지 연체 기록에 남지 않고 신용등급에도 영향이 없습니다.
당연한것이 하루 연체 했다고 신용등급이 하락하거나 기록에 남는다면 누가 카드를 사용 할려고 할까요? 물론 고객 입장에서 하루를 놓친건 잘못했겠지만 결코 올바른 프로세스가 아니므로 이렇게 대응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다른 경우도 발생합니다. 과거에 연체한 기록이 있다면 카드사에서 직접 전화가 오기도 합니다. 단돈 100원일지라도 말이죠. 과거에 연체 기록이 길다면 이미 신용도가 하락하여 카드사에서도 불안하다는 거죠.
연체 1주일차
연체 기록이 모든 금융권으로 전달됩니다. 정확하게는 5일째부터 진행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금융사와 신용평가사에게 전달이 되는데요. 연체 정보를 입수한 신용평가사들은 해당 고객의 신용등급을 떨어뜨립니다. 예전에 등급으로 나눠 질때는 연체 기간이 단 10일인데 순식간에 신용등급이 8등급까지 내려가기도 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신용카드가 정지 되거나 한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다른 카드로 하면 되지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이미 다른 카드사들도 고객의 연체 기록을 알게 되고 신용카드를 미리 정지 시켜버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피치 못하게 해야된다면 5일전에 모든것을 진행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독촉전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저도 이걸 받아 본적이 있어서 정말 기억하기도 싫은 과거네요. 정말 전화 폭탄이 오기 시작하는데요. 이때 갚을께요.. 네.. 등등 할말이 참 없어지기도 합니다.
연체 3주일차
이때부터는 대출상품을 이용하기 힘들게 됩니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정말 제대로는 아래 부터 입니다.
연체 3개월차
와.. 제가 딱 이러한 문제가 있었는데요. 연체자의 급여 계좌, 재산 등에 가압류나 지급명령 등 법적조치가 들어가게 됩니다. 가압류가 시작되면 연체자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과 각종 돈이 될만한것들은 죄다 압류 됩니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나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신용불량자 또는 채무불이행자라는게 되는데요. 정말 이거 없앨려면 쉽지 않습니다. 앞으로 모든 금융거래 할때도 문제가 생기고 취업 및 이직에도 제한이 생길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갚으면 다 없어지는거 아냐? 했지만 기록에 여전히 남게 됩니다. 신용도 자체도 굉장히 낮아져서 다시 올리기는 쉽지 않고요. 정말 3개월은 절대로 넘지 마세요.
완납후에도 여전히 최고 5년까지 연체 기록이 남기 때문에 이미 무슨 추노에 나오는 낙인 처럼 찍히게 되는겁니다. 새로 신용카드 발급도 어렵고 대출도 어렵게 됩니다.
신용카드 연체 해결방법
1. 우선 대출을 받아서 신용카드 연체를 막자
2. 리빙볼을 이용해 연체 방지
이상으로 신용카드 연체시에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왠만하면 절대로 연체는 하지 않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