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콜 의존증 체크리스트라는것이 있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한국 사람들 대부분은 본인이 알콜 의존증이 있어도 그것을 모른다고 합니다.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도움이 되며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볍게 드시면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음주로 알코올 중독은 심각한 사회적, 개인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알코올 중독율은 150만명이 넘어가는 추세입니다. 중독이 악화되지 않는 한, 알 수 있다면 알코올 중독을 피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알코올 의존증 이라는것을 모르지만 의심이 된다면 몇 가지를 체크해서 줄이는 방법으로 진행 해야 됩니다.
알콜 의존증 체크리스트
스트레스 해소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누구나 각자의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최선의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푸는 데 정답은 없습니다. 술을 마시는 것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행복감을 느끼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 잠시 동안 문제를 잊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단기적인 기분 완화일 뿐 바람직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술을 많이 마시는 습관이 있다면 운동, 걷기, 명상 등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건강한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사교 활동에 술이 포함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전 취미보다 술을 더 많이 즐기는 경우 알코올 중독 증세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 대신 영화를 보거나 운동을 하는 등 다른 활동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 절제력 상실
숙취로 고생하거나 실수를 하면 다음에 내가 술을 마시면 개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순간에는 후회를 하게 됩니다. 하지면 여전히 시간이 지나고 나면 술을 마시는게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음주량을 제한한 후에도 과도한 음주를 반복하는 것은 통제력을 잃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술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절제력을 상실하는것은 굉장히 나쁜 습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술자리에 참여하게 된다면 항상 머릿속에 과음을 하지 말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지인이 지적할 정도
친구나 주변 사람들이 당신의 음주 습관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당신의 알코올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술을 마실때와 현재 주량의 차이를 생각해야됩니다.
남녀 1일 권장량은 소주 2잔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적당히 술을 마시는 사람 100명 중 1명은 중독이라고 합니다. 만약 권장량으로 소주 2잔을 먹어도 속이 아프거나 이상이 있다면 술을 끊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