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조건 금리 분양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국토교통부가 청년층의 자산형성과 내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서 1년간 청약통장에 가입하면 연 2%대의 저금리 대출을 생에 3단계에 걸쳐서 우대하는 획기적인 정책입니다.
이로 인해서 청년 내집마련 1,2,3 이라고하는데 이건 쉽게 말해서 1년만 가입하면 2%대 저리대출로 생애 3단계 추가 혜택이라는 뜻으로 1,2,3이라고 합니다.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조건 금리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이란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청약통장 대비 완화된 가입요건이 존재합니다.
- 소득 3600만원 -> 5000만원
- 무주택 세대주 -> 무주택자
- 이자율 4.3 -> 4.5%
- 납입한도 50만원 -> 100만원
이렇게 내용이 변경되었습니다. 소득이 올라가야하는건 이미 예전부터 실행 되어야 했습니다. 물가가 오름에 따라서 월급도 점차 오르게 되고 거기에 따른 조건이 변경 되는건 당연합니다.
만약에 해당 통장으로 청약에 당첨이 되면 해당 청년에게는 전용대출인 청년 주택드림 대출을 통해서 최저 2.2%의 낮은 금리로 분양가의 80%까지 구입자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금리가 낮아 지는것도 좋긴 하지만 집값부터 내려가야 하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3.8억을 대출 받았는데 4%대의 금리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매달 140만원의 금액을 내면서 원금은 10만원조차 안되는 이러한 말도 안되는 현실에 살고 있죠.
그렇다고 지금 집값이 높은 상황에서 10~20년 된 주택을 구입하게 되면 추후에 집값 내려갈시에는 오래된 아파트들은 급속도로 내려가게 될꺼라 주택을 구입했던 것도 있습니다.
대출 이용 후에도 결혼, 출산, 다자녀 가정이 될 경우에는 추가 금리 혜택을 제공해 전 생애주기에 거쳐 주거비 부담을 경감한다고 합니다. 결혼 시에는 0.1%, 최초 출산시에는 0.5% 추가 출산시 1명당 0.2% 금리를 인하 한다고 합니다.
최대 금리하한선은 1.5%라고 합니다. 굉장히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는거죠. 아울러 당장 내집마련이 어려운 청년들의 전월세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 저금리 주택기금 전월세 대출 지원도 강화 한다고 합니다.
전세랑 월세에 사는 청년들에게는 굉장히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억 정도의 전세를 살게되면 월세에 사는것 보다 훨씬 이득이였습니다. 전세 사기가 많아서 정말 제대로만 이용 한다면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실텐데요.
정부에서도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보호도 강화해 다가구 주택 피해자는 공공임대주택을 활요해 살던 주택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피해 집중 지역에 대해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확대 등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전월세에 대해서 상세하게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조건 금리 분양가 80%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