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굉장히 논란이 많기도 했었고 변경해야 된다 변경해야 된다고 말은 지속적으로 했었지만 변하지 않았지만 갑자기 급변을 하게 된게 있죠. 바로 군인 월급입니다. 오늘은 2024년 군인 월급 이병 일병 상병 병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건강한 남성이라면 병역의 의무를 수행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정말 말도 안되는 보수를 받고 국방의 의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냥 무상으로 다닌다고 해야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저 역시도 병장시절 10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았으니 하루에 3천원 꼴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실은 최저시급의 3분의 1도 안되는 낮은 비용으로 높은 수준의 노역을 해야 하는게 지금 현 대한민국 사항입니다.
적정한 보수를 주지 않는 것은 군사적 직무의 필요성과 관계가 없으며 헌법이 보장하는 근로의 권리는 군사적 직무와 관계가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병역의무는 강제적이므로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들이 벌어지곤 합니다.
가장 간단하게 말을 하자면 강제로 입대를 해야 하는데 학자금대출을 받은 상태라면 어떻게 진행이 되는가? 이점이 굉장히 궁금할텐데요. 모든 대출의 경우에 병역 의무에 대한 대책이 전무하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병역의무를 이행으로 인하여 이자는 쌓여가는데 낮은 임금때문에 이를 갚아날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제대를 하고 나면 말도 안되는 이자, 빚에 허덕이는 경우도 허다 하게 발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4년 군인 월급
- 이병 : 64만원
- 일병 : 80만원
- 상병 : 100만원
- 병장 : 125만원
지금 현재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육군 해군 공군 등 군별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적용이 되고 있는 월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매칭지원금이라고 있습니다.
이건 정부지원금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건 매월 40만원이 +@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단하게 계산을 하시면 됩니다.
- 이병 : 104만원
- 일병 : 120만원
- 상병 : 140만원
- 병장 : 165만원
그나마 다행인게 병장일때는 165만원이라도 받아서 나온다라는 점입니다. 2025년 군대 월급도 기본 봉급과 정부 지원금으로 구분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만약에 지금 현 대통령의 공약대로 한다면 25년에는 200만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5년에 매칭지원금 즉 정부지원금이 40만원이 아니라 55만원까지 지원을 하게 되는것인데요. 이때는 병장이 월급 150만원 + 55만원으로 205만원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실질적으로 이렇게 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매칭지원금 즉 정부지원금이 뭐야? 라고 생각하시게 될텐데요.
매칭지원금 정부지원
매칭지원금은 금융기관에서 정부와 협약해서 장병내일준비적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기 해지시에 정부로부터 본인이 저축한 돈 + 정부지원금을 받게 되는데 자신이 500만원을 적금 했다고 하면 제대 할때 500만원을 추가로 받아 천만원을 가지고 나올 수 있습니다.
지금 현 상황으로는 말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는것이 여당과 야당의 의견 충돌입니다. 선택적 모병제 도입과 병사월급을 2027년까지 200만원 이상으로 인상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과 병사 월급을 월 200만원을 당선 즉시 이행을 공약으로 했던 국민의힘이 붙어서 국힘이 붙어서 이번 대통령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당선이 되고 난뒤에 2025년까지 올리겠다는 말을 해서 굉장히 비난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아마도 내년에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이상으로 2024년 군인 월급 이병 일병 상병 병장 상세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갈수록 인구가 줄어드는 현상도 심각하게 느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아직 휴전중인 나라라는걸 심각하게 생각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